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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환자경험평가서 전체 종합병원 1위"

[라포르시안] 인하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1년(3차) 환자경험평가' 결과에서 1위에 선정됐다.

환자경험평가는 환자 개인의 선호와 필요가 존중되고 병원이 이에 상응하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확인하는 평가다. 심평원은 2017년 처음 환자경험평가를 도입해 2년 주기로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3차 평가는 2021년 5~11월까지 약 6개월간 전화로 물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평가대상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5개소와 종합병원 314개소를 더한 전체 종합병원 359개소이며, 설문참여자는 1일 이상 입원했던 만 19세 이상 성인환자 5만 8,297명이다.

3차 환자경험평가 결과, 인하대병원은 6개 평가영역 종합 평균 점수 90.48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평가영역 중 종합평가 및 타인에게 추천할 만한 병원인지를 묻는 ‘전반적 평가’에서 전체 평균인 81.86점을 훨씬 웃도는 93.28점을 받았다. 다른 영역별 점수는 간호사 영역 92.80점, 병원환경 91.56점, 투약 및 치료과정 90.32점, 의사 영역 89.51점, 환자권리보장 85.39점을 기록했다.

전체 평가대상기관의 평가영역별 평균 점수는 간호사 영역(86.07점), 병원환경(82.37점), 투약 및 치료과정(81.94점), 의사 영역(81.55점), 환자권리보장(75.67점) 순이었다. 

그동안 인하대병원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3년 7월 전국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환자 안전’과 ‘환자 중심의 소통’에 초점을 맞춰 환자경험 TFT을 운영·활용해 총 64건의 개선활동을 현장 적용했다.

진료부는 회진 만족도 향상을 위해 회진 알림서비스 등을 통해 환자 중심 회진 문화 강화에 힘썼으며, 입원환자를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간호본부는 자체적인 워크숍 및 환자경험 캠페인을 운영하며 시스템을 정비·개선해 왔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환자분들이 병원에 도착하실 때부터 진료, 검사, 입원, 수술, 퇴원하는 모든 과정이 우리가 최선을 다해 최고로 제공해야 할 의료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며 “평가를 위한 노력이 아니라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활동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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