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학교 길병원은 갑상선클리닉 이영돈(사진 왼쪽)·정유승 교수.

가천대학교 길병원은 갑상선클리닉 이영돈, 정유승 교수의 갑상선 수술관련 논문이 ‘2013년 대한 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명민학술상 최우수논문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교수는 ‘세침흡인검사에서 비정형세포․여포종양 혹은 여포종양 의심으로 진단된 경우에 있어 혈청 갑상선 자극호르몬과 경부 초음파검사의 임상적 유용성’ 논문으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중독성 갑상선 결절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적 치료의 중요성’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앞서 이 교수와 정 교수는 각각 2012년 추계학회, 2013년 춘계학회에서도 각각 명민학술상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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