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가 협력사 대상 리더십 강연에서 오프닝 연설을 하고 있다.
김은미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가 협력사 대상 리더십 강연에서 오프닝 연설을 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은미)는 협력사의 경영 역량 강화 지원 및 상호 교류를 위해 초음파 판매 협력사(대리점) 대표들을 대상으로 ‘직원관리와 동기부여’를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연은 HR전문 컨설팅사 피오피컨설팅 김남민 대표가 진행했으며 직원 관리 및 동기부여, MZ세대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십 및 경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사 대표와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 및 임직원들이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회에 참석한 김은미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기업 대표로서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이에 협력사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해 왔고 대표님들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함께 목표를 이뤄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공동체인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이우용 GE헬스케어 코리아 상무는 “이번 행사는 협력사와의 상생 추구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사 요구와 고충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 대표님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요구에 힘입어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1984년 설립된 이래로 초음파·X-ray·CT·MRI 등 첨단 의료기기를 제공하며 국내에 50여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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