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원안과(김만수 원장)와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6일 협력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병의원 간에 상호 환자 의뢰, 진료 편의, 의학정보 교류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협력 체계 유지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김만수 원장은 “앞으로도 강남성모원안과는 서울성모병원의 협력 의료기관으로써 많은 환자분들의 눈 건강을 위해 진료에 힘쓰고 모두에게 감동과 힘이 될 수 있는 의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성모원안과는 분야별 안과 전문의가 시력교정과 망막, 녹내장, 백내장, 각막이식 등의 세분화된 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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