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365MC 네트웍스(병원장 김남철)와 차세대 AI 비만 치료 특화 병원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크릴·한국마이크로소프트·365MC 네트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지식, 정보·자원 공유 및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AI 비만 치료 특화 스마트 병원 구축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박외진 대표는 “아크릴은 365MC 네트웍스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EMR을 포함한 클라우드 AI 스마트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해 구축할 계획”이라며 “아크릴의 AI 기술과 다양한 글로벌 사업 노하우를 적용해 클라우드 기반 AI 스마트 병원 모델 개발·구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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