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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12일 ‘심장판막·구조 심질환 국제학술회의’ 개최
박승정(사진 오른쪽)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제10회 AP VALVE 국제학술회의에서 타비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제11회 심장판막 및 구조 심질환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AP VALVES & STRUCTURAL HEART 2022)가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된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심장판막·구조 심질환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는 심장 판막 질환과 구조적 심질환의 세계적 석학 강의는 물론 다양한 사례의 라이브 시술을 통해 최신 지견과 술기를 공유하는 국제학술회의로 성장해왔다.

올해 역시 고위험군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타비 시술), 판막 내 시술(Valve-in-Valve), 이엽성 대동맥 판막시술(Bicuspid Valve), 중증 승모판 역류증 시술(MitraClip), 복합케이스(Complex Case) 등 고난도 심장판막 시술 사례들을 다루며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최신 술기를 소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장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 시작하는 센터를 위한 마이트라클립과 타비시술 가이드’ 세션도 준비했다. 이를 통해 타비 시술과 마이트라클립을 이용한 승모판막 중재시술을 처음 도입하려는 병원과 의료진에게 환자 스크리닝 단계부터 시술실 준비, 마취와 시술 진행, 시술 후 평가에 대한 내용이 한국어로 강의된다. 

또한 타비 시술 시행 2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타비를 첫 시술한 알랭 크리비에(Alain G. Cribier) 특별 강의가 준비돼있으며 에버하드 그루베(Eberhard Grube), 데이비드 코헨(David Joel Cohen), 라지 마카(Raj Makkar),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박덕우·안정민·강도윤 교수 등 전 세계 심장질환 분야 권위자들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밖에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대만 등 5개국 선두 그룹에 있는 심장병원들이 라이브 시술을 통해 양일간 15건의 고난도 판막시술 전 과정을 선보이며 심장질환 대가들의 시연을 통해 고도의 술기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학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ap-valves.com/202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거나 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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