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료법인 하나로 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서울시 서초구와 함께 우수 자원봉사자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로 의료재단은 서초구 및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우수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로 의료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에 유의하면서 봉사에 임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하나로 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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