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가 최근 아시아 정신의학 학술지(Asian Journal of Psychiatry)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박 교수는 공개경쟁을 거쳐서 올해 7월 편집위원으로 위촉돼 향후 2년 간 정신의학 논문을 심사하고 특집호 구성에 참여하게 된다.

박 교수는 아시아 정신의학 학술지 이외에도 스칸디나비아정신의학 학술지(Acta Scandinavica Psychiatrica) 등 8개 국제학술지와 신경정신의학(Journal of KoreanNeuropsychiatric Association) 등 4개 국내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있다.

박 교수는 세계생물정신연합회 '단극성 우울장애' 전문위원과 환태평양정신의학회저명회원을 맡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대한불안의학회 평이사, 대한조현병학회 국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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