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에스테틱 의료기기기업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LIKE(Lutronic Invites Key Experts) 심포지엄 2022’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루트로닉 학술 심포지엄 LIKE는 피부 미용 및 치료 전문가들이 다양한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200명의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의사들이 참가한 행사에서는 피부 레이저 의학계 전문가인 에밀 탕게티 박사(Dr. Emil Tanghetti)의 ‘색소 및 혈관 병변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

더불어 ▲색소 치료 ▲리프팅 치료 ▲레이저 토닝 ▲바디 컨투어링 ▲피부 재생 등 연구 내용을 국내 저명 의사들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전시장에는 더마브이(DermaV)·헐리우드 스펙트라(HOLLYWOOD SPECTRA)·라셈드 울트라(LASEMD ULTRA) 등 루트로닉 제품들도 전시됐다.

황해령 대표는 “루트로닉은 뛰어난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많은 힘을 보태고 있다”며 “네트워크 구축과 학술 자료 확보가 글로벌 1위로 향해 나가는데 큰 경쟁력”이라며 “LIKE가 양질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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