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지난 23일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최일선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위해 사랑의 샌드위치 100여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방호복을 입고 힘들게 환자들을 이송하는 등 휴일도 없이 고군분투했던 양주소방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현재는 많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성모병원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라포르시안  webmaster@rapportian.com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