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아그네스메디컬은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IMCAS World Congress 2022’(IMCAS 2022)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IMCAS는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비롯해 뷰티·의료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 국제미용성형학회로 올해의 경우 약 1만5000명의 참가자와 약 320개 업체가 참가해 미용시장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제품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아그네스메디컬은 올해 IMCAS에서 여드름 치료장비 ‘아그네스’(AGNES)와 고주파 시술과 약물침투가 가능한 Real 3D needle RF 신제품 ‘더블타이트’(Doubletite)를 선보이며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드름 치료장비의 대명사처럼 알려진 아그네스가 다양한 니들을 추가함으로써 이중턱(Double Chin)까지 시술 가능하다는 점이 이목을 끌었다. 더블타이트 또한 민감한 부위인 목(neck) 부분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시술법과 효과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그네스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IMCAS 전시회를 통해 많은 바이어와 업계 전문가들을 만나 장비를 설명하고 소개할 수 있었다”며 “국내시장에도 더블타이트의 우수한 제품 품질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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