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오는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10회 순천향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19 후유증 및 호흡기질환관리(김신애 이비인후과 교수) ▲급성 간부전(장영 소화기내과 교수) ▲무수혈 산모 빈혈관리 및 출산 전 준비(오정원 산부인과 교수) ▲위장관 출혈의 무수혈치료? 예방이 최선(박준석 소화기내과 교수)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의 치료(변형권 이비인후과 교수) ▲정형외과적 수술 전후 무수혈 환자혈액관리(서기원 정형외과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박선영 순천향대서울병원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 센터장은 “20년 이상 무수혈 및 환자혈액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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