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은 지난 27일 류마티스병원 2층 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24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개원 24주년을 맞이해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를 소개했다. 올해의 ‘한류인상’은 임향순 계장, 김남경 계장, 황운택 계장 등 3명의 모범직원이 수상했다.

김태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 연구 및 교육, 사회공헌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1998년 개원한 류마티스병원은 국내 난치성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선두주자를 넘어 세계적인 류마티즘 전문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류마티즘 정밀의료와 맞춤치료 등을 통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질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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