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지난 28일 본관 로비에서 입원 환자와 외래 내원객을 대상으로 힐링콘서트 ‘러브 더 스프링(Love the Spring)’ 을 개최했다.

이번 힐링콘서트에는 국내 유명 캐쥬얼클래식 연주단 ‘앙상블 아랑’ 이 아름다운 성악과 신나는 가요 공연을 선보였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은 “2년만에 돌아온  본원 힐링콘서트는 환자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사랑과 믿음으로 환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병원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어 20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100회가 넘는 공연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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