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대표 김석진)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프로그램’에서 ‘마더스케어 올인원 플러스’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닥터프로그램’은 차병원의 오랜 여성의학 노하우와 신뢰를 기반으로 엄마와 건강한 아기를 위한 단계별 맞춤 헬스케어 스타일링을 제공하고 있다.

‘마더스케어 올인원 플러스’는 ‘마더스케어 올인원 1,2’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마더스케어 올인원 1,2’는 임신 기간 식품만으로 부족한 영양 성분을 한 번에 담아 1일 1포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마더스케어 올인원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1만8,000여 건에 달하는 소비자 후기 분석과 차병원 산부인과 교수 자문을 통해 기존 2단계 구성에서 출산 후 제품을 추가해 3단계로 세분화했다. 임신 시기별 변화에 따른 성분 배합과 체내 흡수율까지 고려해 임신 준비와 임신 기간뿐 아니라 출산 후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게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바이오F&C 김석진 대표는 “닥터프로그램은 차병원·바이오그룹의 노하우와 신뢰를 기반으로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맞춤 영양성분을 설계한 브랜드”라며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합성색소, 합성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임산부는 물론 어린아이, 노인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차바이오F&C의 ‘닥터프로그램 마더스케어 올인원 플러스’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인 ‘차더샵’과 공식 네이버 쇼핑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 마켓에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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