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은 병원과 이영주 중환자실장이 각각 ‘2013년 생명나눔 활성화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14일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2013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 10개의 우수기관과 유공자 32명을 선정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대목동병원과 이영주 중환자실장은 ▲장기 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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