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궁산근린공원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건협사랑봉사단 본부 직원들은 공원 내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실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탄소감축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매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환경을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6일부터 서울 정릉천을 비롯한 전국 6곳의 하천 유역에 수질개선과 탄소흡수를 돕는 노랑꽃창포 추가식재(5,200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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