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김대용 박사, 이성욱, 임현우 전공의.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양성자치료센터 김대용 박사, 이성욱, 임현우 전공의가 지난달 개최된 ‘제31차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 등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대용 박사는 지난 1년간의 연구업적을 통해 대한방사선종양학회의 학술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돼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방사선종양학과 이성욱 전공의는 ‘국소 진행된 직장암의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시 capecitabine vs. capecitabine irinotecan의 비교’에 대한 연구주제로 전공의 해외학회 발표지원상(KOSRO Resident Travel Award)를 수상했다.

방사선종양학과 임현우 전공의는 ‘항문관을 침범한 국소 진행성 직장암에서 예방적 서혜부 림프절 방사선치료가 반드시 필요한가’라는 연구발표를 통해 최우수 구연 발표자로 선정돼 ‘KASTRO Travel award’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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