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지난 3일 독립기념관 야구장에서 열린 제29회 국민생활체육 천안시연합회장기 야구대회에서 이 병원 야구팀이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19개팀이 참가해 지난 2월부터 9개월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야구팀은  결선 토너먼트에서 ‘우체국’ 팀과 ‘플레이보이즈’ 팀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 ‘골든배츠’ 팀을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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