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병원장 박창식)은 지난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수진료 인력을 제외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봄꽃심기, 고사목 및 낙엽수거, 퇴비주기 등과 환경정화운동을 함께 실시했다.

박창식 병원장은 “감염병전담병원 운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직원들이 따스한 봄을 맞아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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