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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동네병원 신속항원검사 확진시 고령자도 '일반관리군'으로60세 이상ㆍ면역저하자도 재택 일반관리군 분류
보건소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검토

[라포르시안] 이틀 연속으로 400명대 안팎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늘(25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해 확진되는 경우 60세 이상ㆍ면역저하자도 우선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관리에 들어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부터는 보다 신속한 처방을 위해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되는 경우 60세 이상ㆍ면역저하자도 우선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관리가 바로 시작된다.

검사를 받은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ㆍ확진 이후 전화상담ㆍ처방, 증상 모니터링까지 한 번에 진행해 보다 신속하게 먹는 치료제 처방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집중관리를 희망할 경우 보건소 기초조사 과정에서 본인 의사 확인 등을 거쳐 일반관리군에서 집중관리군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번 제도개선은 최근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RAT를 통한 양성인정 취지를 고려해 집중관리가 필요한 확진자를 더 두텁고 빠르게 보호할 필요성이 제기돼 마련했다.

정부는 보건소에서 고위험군 중심 관리에 더 집중하고, 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지자체-동네 병의원 등 의료기관간 직통회선 구축ㆍ운영도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상황 점검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하는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시작하면서 보건소 검사량이 급감한데 따른 조치이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7일자로 서울시 등 지자체에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관련 의견조회 공문을 발송했다.

방대본은 전국 17개 시·도에 보낸 공문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행하는 개인용 신속항원검사 중단 검토와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 지자체 의견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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