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오는 12월부터 2년간이다.
조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고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가정의학회는 우리나라 일차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의료인의 사회적 의무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겠다”며 “공익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제도적 조직개편을 통한 회원 참여 기회의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라포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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