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현재 전화상담과 처방이 가능한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으로 6,930개소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부에 따르면, 해당 병·의원 목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ira.or.kr)과 일부 지자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 확진 통보 이후 재택치료 대상자 등으로 배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진료가 필요하면 코로나19 전화상담과 처방을 하는 병·의원 등에서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한편 현재 코로나19 전화상담 병·의원은 6,930개소,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48개소,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은 5,708개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195개소가 각각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