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 유정환 만안종합사회복지관장
사진 왼쪽부터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 유정환 만안종합사회복지관장

[라포르시안]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달 27일 만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환)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한림대성심병원과 만안종합사회복지관 양 기관 주요 보직자 및 관련 실무진 소수만 참석해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안양시 만안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의료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협력한다.

유경호 병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은 지역사회 보건과 의료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내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민의 건강증진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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