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대표이사 최준호)이 백내장 및 시력 노화와 관련한 새로운 광고를 온오프라인 매체에 선보였다.

지난 광고에서 호흡을 맞춰 좋은 반응을 끌어낸 천호진 차화연 배우가 이번 광고에도 등장해 생활 속 시력 노화로 인해 겪는 곤란한 상황들을 담아내고 ‘백내장, 시력 노화를 인지할 경우 망설이지 말고 안과부터 가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15초에서 50초에 이르는 다양한 버전의 영상 광고 속에는 천호진 차화연 배우가 부부로 등장해 미용실과 헬스장에서 그리고 택시를 잡을 때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는 등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불편함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광고 속에서 부부가 시력 노화 증상을 인지하고 안과에 방문하는 장면을 담아 안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문제 해결의 첫 단계임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알콘은 지난해 백내장 및 시력 노화로 곤란에 처하는 상황을 담아낸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시력 저하로 실생활 속 부부의 어려움을 위트 있게 담아낸 ‘마트 편’은 유튜브 조회수 800만회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알콘의 새로운 광고는 유튜브 채널 내 영상 공개와 함께 전국 주요 6개 도시의 버스 배너 광고를 먼저 선보이며 오는 2월부터 TV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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