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가 최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골대사학회 학술대회에서 연구 업적이 우수한 비미주 지역의 젊은 여성의학자 1인에게 수상하는 'Phoebe Leboy Professional' 어워드를 수상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골다공증의 영상학적 접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 논문 및 골대사 분야의 실험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이러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2013년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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