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오는 30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세계노년학·노인의학회 주관의 Master Class on Ageing(MCA)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에 한국 대표 연사로 초청된 원 교수는 ‘노인 낙상 및 골절 예방을 위한 다학제 접근법’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세계노년학·노인의학회는 인간의 노화와 노인문제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전 세계 4만 5000여명의 전문가가 회원으로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노인 관련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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