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임인년 새해 첫날 태어난 ‘새해둥이’ 출생을 기념하는 행사를 지난 3일 진행했다. 

병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0시 10분에 태어난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 올해 첫 출생아는 박준용(34)‧김동효(34)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체중 3.090kg의 여아다. 

박미혜 모아센터장은 “새해 첫날 소중한 아이가 이대서울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나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올 한해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모든 산모와 가족이 기쁘게 새로운 생명을 만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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