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심장․혈관내과 송봉근 교수(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4년판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송 교수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마르퀴즈 후즈 후와 함께 세대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와 미국 인명 정보 기관 (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에 2년 연속 등재된 바 있다.

송 교수는 심장판막질환의 예후와 치료법,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에 대한 연구와 관련해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대한순환기학회와 심초음파학회 등에서의 활동 및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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