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11월 27일 열린 제4회 강북삼성병원 총동문회 온라인 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흉부외과 오태윤 교수가 제4기 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강북삼성병원 총 동문회는 본원 전공의 출신 및 전 현직 스탭들로 구성돼 있다. 전국적으로 약 2000여명에 달하는 회원를 두고 있다.

제1기 유광사 회장을 이어 직전 박창영 회장이 3~4기 회장을 역임하며 총동문회 기틀을 탄탄하게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태윤 회장은 "임기 동안 동문회 도약과 강북삼성병원의 100년 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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