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19일 천주교춘천교구(교구장 김주영 주교)로부터 마스크 30만장을 기부받았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천주교춘천교구 배종호 총대리신부, 정영우 사무처장신부, 이수영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원목신부, 윤희성 학교법인일송학원 상임이사,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 민경하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행정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배종호 천주교춘천교구 총대리 신부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림대의료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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