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오츠카제약과 지난 25일 ‘겨울愛김장대전’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오츠카제약의 1,800만원 상당의 후원으로 지역주민 대상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김치 등을 구매해 포장했으며, 지원이 필요한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한국오츠카제약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12년째 전개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절기 음식을 나누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며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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