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병원장 김종우)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에 부합하는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순천병원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부문 91개 기준, 520개 조사항목에 걸쳐 모든 분야에서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유지 기간은 2025년 10월까지다. 

김종우 병원장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일하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으로서 산재근로자와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재활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병원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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