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김선종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지난 4일 열린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KAMPRS) 평의원회에서 제30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에서  학술,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학회 턱얼굴미용연수 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학회발전에 기여했다.

임기 중 추진과제로 ▲학술대회와 학문 임상 핸즈온 공유 분야에서 메타버스(Metaverse) 세계를 고려한 학회의 미래 준비 ▲학회지인 MPRS (Maxillofacial Plastic Reconstructive Surgery)의 임기 중 최우선적 SCI 등재 ▲악안면성형재건의 진료영역과 학회 인정의가 진료하는 활동 적극 홍보 ▲학회 주관 연수프로그램 회원 적극적 참여 독려 ▲인정의 교육의 내실화와 평준화 위한 노력 ▲회원들과 상호 소통 및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 등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악안면 영역의 기능과 심미 및 재건수술을 연구를 통해 임상적 발전을 이룩했으며 해외학회들과 성공적으로 교류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학회들 중 하나가 됐다”며 "학회의 위상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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