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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온 "J&J 폰탄 치료제 개발 중단으로 독점점 지위 강화"

[라포르시안] 메지온은 존슨앤존슨이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옵서미트'(성분명 macitentan)를 폰탄 환자 치료제로 개발하던 연구를 중단했다고 23일 밝혔다.

ERA(엔도텔린 수용체 길항제)인 옵서미트는 혈관 내피세포와 혈관 평활근세포에 분포하는 두 종류의 수용체(ETA수용체, ETB수용체)에 작용하며, 혈관 수축을 억제해 폐동맥압 강하를 유도한다. 

이런 이유로 옵서미트는 일부 폰탄 환자들에게 오프 레이블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존슨앤존슨은 옵서미트를 폰탄 환자 치료제로 개발해왔다. 

메지온에 따르면 지난달 존슨앤존슨의 CFO인  Joe Wolk은 올해 3분기 실적 발표에서 RUBATO 3상 결과가 충분한 임상적 이점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결과 도출을 근거로, 옵서미트 10mg을 투여해 폰탄 환자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프로젝트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메지온은 "잠재적 경쟁자였던 옵서미트가 공식적으로 임상을 중단함에 따라 메지온은 미국 FDA 승인 이후 폰탄 환자 치료제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고, 표준 치료제로서 입지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의식 기자  pressmd@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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