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는 제14대 회장에 조규선(서울탑비뇨의학과) 회원을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상임이사 추계 워크샵과 함께 열린 선거에서 선거에 참여한 선거인 48명 찬성으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김남국 선거관리위원장에게 당선증을 받은 조규선 당선인은 "현 회장과 상임이사의 만장일치 선출의 바램과 뜻을 알기에 더 열심히 역할에 임하겠다. 의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이끌어 나가는 것을 넘어, 미래를 책임질 인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당선인은 오는 28일 열리는 비뇨의학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총회의 인준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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