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구리시 공식 유트브 ‘해피 GTV’를 통해 ‘나를 지켜주는 건강 특강: 뇌졸중을 이기는 사람들, 뇌졸중의 증상과 급성기 치료'에 관한 특강을 방송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특강 강연자는 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권혁성 교수로, 뇌졸중 증상과 치료법에 대한 강녕을 했다. 

권 교수는 방송에서 “뇌졸중은 갑작스럽게 뇌가 망가져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원인은 뇌혈관의 동맥경화, 심장에서 발생한 혈전 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건강한 식사습관, 운동, 절주, 금연 등으로 뇌졸중을 예방하고 안면마비, 반신마비, 언어장애, 심한두통, 어지러움증 등  증상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면 뇌졸중은 치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2011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비대면 건강 특강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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