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대한임상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개원의, 교수, 전공의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달부터 시행된 초음파 급여화에 대한 정보교류와 복부, 심장, 골근격, 갑상선 등 신체부위별 초음파검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원익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마인드레이 독립부스에 초음파 진단기 10여대를 설치해 의료진들이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한임상초음파학회 김용범 회장은 “초음파 진단이 보편적 진료로서 중요해짐에 따라 의료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면서도 개원가의 비용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고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의 초음파기기가 더욱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