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대표 강상욱)는 감기약 브랜드 ‘테라플루’가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한 신규 캠페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에서는 젊은 2030세대들을 위한 환절기 감기 극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영상에서는 오한 등의 가벼운 감기 증상을 느끼는 순간에 주목하며 “감기 걸리면 따뜻한 게 좋잖아요”라고 말하는 김이나의 나레이션과 함께 따뜻하게 차처럼 마실 수 있는 테라플루를 추천한다.

GSK컨슈머헬스케어에 따르면 따뜻한 차 형태로 마시는 테라플루는 알약 제형보다 몸에 빠르게 흡수돼 다양한 감기 증상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테라플루는 소비자들이 각자의 증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테라플루데이타임건조시럽 ▲테라플루나이트타임건조시럽 ▲테라플루콜드앤코프데이타임건조시럽 ▲테라플루콜드앤코프나이트타임건조시럽 등 총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전 제품은 공통적으로 감기의 제증상인 코막힘, 인후통,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며, 복용 시 레몬 향, 베리 향, 허니 레몬 향 등으로 다양하게 맛을 선보여 특유의 약맛 대신 수월하게 복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 김준호 마케팅 상무는 “2030세대들의 청춘 멘토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김이나 씨와 함께 시작한 신규 캠페인이 테라플루를 선호하고 관심을 갖는 젊은 세대들에게 잘 와닿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지속하며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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