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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키 크는 방법, 잘 클 수 있는 환경과 신체조건 조성해야

아이들의 키성장은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다. 특히 내 아이가 또래친구들의 평균키보다 작거나 부모의 키가 작다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많은 부모들이 키 크는 방법을 궁금해 하는데, 아이들이 잘 크기 위해서는 알맞은 환경과 신체조건을 조성해주는 것이 잘 크는 방법의 기본이다.

아이들의 키성장을 위해서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신체기능을 회복하여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해야 하고,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게 숙면조건을 조성하여 푹 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마다 생활습관과 신체기능에서 조금씩 혹은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이며 유전적 요인도 다르기 때문에 키가 작은 원인 또한 저마다 다르다. 사소한 습관이 아이의 키성장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고 아이의 외형적인 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는 원인들로 인하여 키가 잘 자라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개인별 원인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 맞춤 관리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키네스 키성장클리닉 김양수 원장은 “같은 나이여도, 비슷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 형제자매 사이에도 그 원인은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각 개인에게 맞은 성장법을 적용하는 것이 키네스 성장법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기능 변화는 노력과 관리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3개월마다 재검사를 실시해 처음 상태와 비교해 좋아진 점을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식습관과 수면습관 등 키성장에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김 원장은 “아이들의 키 크는 시기는 의외로 짧다. 따라서 시기에 맞는 맞춤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의 저성장을 발견한 시점부터 꾸준한 노력으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판 검사를 하였을 때 성장판이 거의 닫혀간다 하더라도 바로 키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며 “성장판이 열려 있어도 키성장을 방해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키성장이 더딜 것이고 성장판이 거의 닫혀 가는 시기라 하더라도 키성장에 좋은 신체조건과 생활습관을 만들어 성장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을 한다면 30%~50% 더 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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