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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제 ‘듀피젠트’, 172주 장기 효과·안전성 데이터 확인

[라포르시안]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2021 유럽피부과학회에서 듀피젠트 프리필드주의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대상 공개연장연구 데이터 2건이 최초로 발표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임상은 이전에 SOLO-CONTINUE 연구에 참여했던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 대한 128주 데이터와, 기존의 여러 듀피젠트 임상연구에 참여했던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대한 장기 3상 임상 172주 데이터이다. 

이로써 듀피젠트는 기존에 발표됐던 3년보다 긴 172주 장기 데이터를 보유하게 됐으며, 아토피피부염 전신치료 요법 중 최장 기간동안 지속적인 증상 조절 효과와 일관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SOLO-CONTINUE 연구 결과, 듀피젠트는 최대 128주 간 장기 투여에도 안정적인 증상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이전 연구에서 위약을 투여했다가 듀피젠트로 치료 전환한 환자들은 투여 한 달만에 빠른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공개연장연구에서 기존 최장 기간인 3년보다 긴 최대 172주 장기 투여에도 안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공개연장연구의 치료제 관련 이상반응 발생률은 이전에 보고된 52주 연구에서의 수치보다 낮았으며,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은 기존 듀피젠트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안전성 프로파일과 전반적으로 일치했다. 

한편, 듀피젠트는 성인에 이어 소아·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에서도 장기 데이터를 확보해 가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1년 연장연구 결과에 따르면, 듀피젠트는 중증 소아 및 중등도-중증 성인, 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도 약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수면 부족과 가려움증을 개선했다.

만 6~11세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한 LIBERTY AD PEDS 연구 결과,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삶의 질까지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여 16주차에 피부질환 관련 삶의 질 지수를 포함한 복합 변수에서 치료 효과가 나타난 환자 비율이 86.2%로 위약군 40%에 비해 높았다.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피부염 가족 영향(DFI, Dermatitis Family Impact) 설문에서도 듀피젠트 투여 환자 보호자에서 16주차에 DFI가 평균 70% 감소해 위약군 39.7% 대비 차이를 보였다.

듀피젠트는 제2형 염증의 주요 원인 물질인 인터루킨-4(IL-4), 인터루킨-13(IL-13)의 신호 전달을 표적해 조절하는 최초의 생물의약품으로, 국내에서 만 6~11세 소아, 만 12~17세 청소년 및 성인 중등도-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 치료에 허가된 유일한 생물의약품이다.

손의식 기자  pressmd@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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