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 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이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소화기병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의 리모델링 개소를 기념해 기획했다. 세계적인 소화기내과·외과 소화기 내시경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과 미래에 대한 전망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강남 차병원 노동영 원장과 조주영 소화기병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First cutting edge of Korean Endoscopy(대한민국 첨단 내시경) ▲Innovative Endoscopy(혁신적인 내시경) ▲Motility & Small bowel(소화관 운동 장애와 소장) ▲Bilopancreas & Stomach(담도, 췌장 그리고 위장) 등 4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조주영 소화기병센터장은 “강남 차병원이 지난 60여년간 쌓아온 여성 의학 노하우에 다양한 소화기암과 질환들의 첨단 연구와 진단, 치료법을 접목해 여성암과 중증 질환 분야를 대폭 강화했다”며 “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가 세계적인 소화기질환, 치료내시경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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