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영상의학과 최혜원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에서 우수학술발표상(Best Scientific Award)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최혜원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폐 초음파 : 영상의학과 의사가 알아야 할 것들 (Lung ultrasound : what the radiologist need to know)’이란 제목으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최 교수는 “코로나19 유행 속에서 폐 질환 초기 진단 및 평가에 초음파가 도움이 되고, 이를 잘 활용한다면 급성 폐질환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빠르게 검사를 시행해 환자 선별 및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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