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기능 이상 유무 판단지원 ‘뇌파분석’ 결과 10분 내 제공

[라포르시안] 인공지능(AI) 뇌파 분석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메디신(대표이사 강승완)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AI 뇌파분석 및 근적외선 광자극 융복합기 ‘아이싱크웨이브’(iSyncWav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아이싱크웨이브는 두피에 젤을 바를 필요가 없는 건식 전극을 채택한 헬멧 형태 무선 뇌파측정기.

해당 장비로 측정된 뇌파는 국내 유일 클라우드 기반 뇌파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아이싱크브레인’(iSyncBrain)에 전송돼 뇌 기능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뇌파분석 결과를 10분 내 전용 앱을 통해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뇌파 측정과 동시에 심박변이도(HRV)를 측정해 ▲자율신경 ▲심혈관 질환 위험도 ▲우울·불안·스트레스 분석 결과도 함께 제공한다.

아이싱크웨이브가 채택한 광자극기는 850nm의 근적외선을 발생시키는 LED. 특히 해당 파장대의 근적외선은 뇌세포 에너지 대사를 증진하고 뇌 혈류량을 촉진해 뇌졸증·인지장애·파킨슨병·외상성 뇌손상 환자들의 뇌기능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메디신의 AI 뇌파분석 플랫폼을 통한 치매예방 서비스는 현재 공공기관인 서초구치매안심센터가 도입해 인지선별검사와 감성 분석에 사용하고 있다.

K-HOSPITAL FAIR 2021 아이메디신 전시 부스(코엑스 1층 A홀·A12)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AI 뇌파분석 및 근적외선 광자극 융복합기 아이싱크웨이브(iSyncWave)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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