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최태윤 순천향대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 17일 제4회 세계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순천향대서울병원 QI실장·의료기관인증원 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환자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환자안전제도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2017년부터는 순천향대의대 교육과정에 ‘인간사랑 환자사랑 1∼9’ 시리즈 수업을 도입했다.
또 의학과 3학년 1학기 임상실습 때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추구하는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향상’ 교육을 정착시켜 환자 안전 문화 조성과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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