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이애영 충남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 기념행사에서 치매예방 및 극복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 맞는 치매사업을 체계적으로 기획·추진하고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매극복에 앞장섰다. 치매 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치매친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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