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은 유승열 에스앤비(S&B)안과 원장이 모교 발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승열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모교 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거친 안과 전문의이다. 해병대 군의관, 한양대학교병원 안과 전문의를 거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에스앤비안과를 개업했다. 2019~2020년 소외계층 교육 단체 ‘행복사다리’ 후원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유승열 원장은 “한양대 의대 졸업생으로서 모교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발전기금이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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