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가 지난 10~11일 양일간 서울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ICoLA 2021) 평의원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

2001년 통합학회로 출범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는 이상지질혈증 및 동맥경화증 분야의 전문 학술단체이다. 2020년 세계혈관생물학회(IVBM 2020)를 서울에서 유치하는 등 꾸준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및 국제학술지 JLA(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발간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펴고 있다.

김재택 차기 이사장은 현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간행이사, 대한당뇨병학회 혈관세포연구회 회장, 대한당뇨병학회 및 대한내분비학회 평의원, 국제심혈관대사학회(SHVM 2022) 조직위원장,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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