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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접종률 70%까지 279만여명 남아..."추석 전 가능"

[라포르시안]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가 33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추석 전까지 국민의 70% 이상 1차 접종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만1,645명으로 총 3315만2,722명(인구 대비 접종률 64.6%)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 중 2만5,443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2006만1878명(39.1%)이 접종을 완료했다.

전체 인구(2020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 대비 70%(약 3595만명)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하려면 279만명 정도 추가로 접종을 해야 한다.

지난 2일(9월 3일 0시 기준)부터 8일("9일 0시 기준)사이 일주일 동안 1차 접종자는 206만5303명이다. 이번 주에 접종 속도를 조금만 높이면 1차 접종률 70%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주에는 접종자 수가 하루 40~60만명에 달했다.

현재 1차 접종은 주로 18∼49세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6일부터 55∼59세 대상으로 화이자·모더나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우리나라가 백신접종 개시는 미국에 비해서 일부 늦었다 하더라도 백신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국민 여러분이 백신에 대한 신뢰 그리고 호응도에 따라서 이미 1차 접종률이 거의 미국과 유사한 수치에 이를 정도로 다다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 2본부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50세 이상 연령대의 1차 접종률이 91.5%를 넘었을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라며 "아마도 백신 공급이 또 원활하고 여러 가지 진행상황으로 볼 때는 늦게 출발은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1차 접종률에 있어서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을 추월할 가능성도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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