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비트컴퓨터는 전진옥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탈(脫)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1월부터 환경부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명을 받은 주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약속을 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진옥 대표는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일회용컵 사용은 줄이GO, 텀블러 습관은 챙기GO’라는 생활 속 실천 행동 약속 메시지를 제시했다.

이미 비트컴퓨터는 모든 직원에게 다회용 컵을 지급해 종이컵을 퇴출하고 다회용 식기 비치, 올바른 분리 배출 등 환경보호를 위한 대내외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우기석 온라인팜 대표로부터 차기 참여자로 지목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전진옥 대표는 차기 주자로 김숙희 솔리데오시스템즈 대표와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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